엘리뇨와 라니냐 차이점을 알고 있나

엘리뇨 라니냐 차이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현재 지구는 많이 더워지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들어온 엘리뇨와 라니냐에 대해 다시 한번 뉴스 등에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뇨와 라니냐의 정확한 차이점을 알고 있는 건지 다시 한번 알아보자.

 

 

엘리뇨일 때와 라니냐일 때의 환경변화를 알아보자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엘리뇨와 라니냐는 재앙으로 생각된다. 인간이 자연에 대해 무지하고 환경오염을 만들어내면서 벌을 받고 있다고들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걱정도 하게 된다. 오늘 엘리뇨와 라니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엘리뇨에 대해

엘리뇨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을 때 발생한다. 엘리뇨가 발생하는 동안 온도가 상승하고 바람 패턴등이 바뀌는등 비가 오는 패턴이 변경된다. 인도네시아부터 시작하여 호주 및 아프리카 남동부와 같은 지역은 가뭄이 만들어지고, 미국 남서부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남부 북부와 같은 지역은 폭우가 내린다. 

 

라니냐에 대해

라니냐

라니냐는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을 때 발생한다. 엘리뇨와는 다른 상황이다. 바람이 평소와 다르게 불고 비가 내리지 않게된다. 엘리뇨와 반대로 인도네시아부터 시작하여 호주 및 아프리카 남동부는 강수량이 증가하고 미국 남서부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남부 북부지역은 가뭄이 만들어진다. 

 

엘리뇨와 라니냐의 차이점

우리나라를 기준의로 생각하면 엘리뇨일 때 수온이 낮아지고 강수량이 줄어든다. 반대로 라니냐일 땐 수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증가한다. 보통 5년 정도 주기로 발생하고 몇 개월 정도 유지된다. 이런 변화는 기압과 해수면의 온도 등 자연에 대한 많은 변화를 동반한다. 이는 육지 내에서도 영향을 받아 가뭄이나, 산불, 질병을 동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