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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한 더모아 신용카드 짠테크 이젠 못하나

by &※♨♤▨☏ 2023. 6. 23.

신용카드 혜택을 활용해서 돈을 최대한 많이 적립하는 짠테크가 인기다. 다양한 활용법과 예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혜택을 받아내고 있어 이를 제한하겠다는 신한카드에 소비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짠테크

신한 더모아 신용카드

2020년 출시된 신한 '더모아' 카드가 있다. 5천 원 이상 결제금액에 대해 1천 원 미만 잔돈은 포인트로 적립해 줘 재테크족 사이에 유명세를 탔다. 심지어 달러로 받을 수도 있다.

신한 더모아 신용카드

신한 더모아 신용카드 짠테크

가입자가 39만 명이 넘는데, 이를 활용하기 위해 분할 결제라는 짠테크 기법이 활용됐다. 5,999원씩 여러 번에 걸쳐 나눠 결제해 자투리 적립을 최대로 받는 방식이다. 가장 많이 이용한 방법으로 통신비를 10회 분납하는 방법이다. 5만 5천 원의 통신비가 나온다면 5,999원씩 나눠 내고 마지막 한 번만 1009원을 결제하는 식으로 총 8991원의 포인트를 받는 방법이다. 

 

 

 

신한 더모아 신용카드 발급 중지

지금은 카드의 신규발급이 중단되었고, 카드사의 수익성 악화가 누적되자 신한카드는 다음 달부터 개인 신용카드의 통신, 도시가스 요금 분할 결제를 막겠다고 한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카드사 측의 입장은 취약 계층을 교려 한 분할 납부가 악용되는 사례라는 이유지만 사용자 측은 똑똑한 카드사용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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