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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하반기 대중교통비 인상에도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부담 줄이기

by &※♨♤▨☏ 2023. 6. 30.

요즘 불경기와 물가 급등으로 대중교통비 인상이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속에서도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부담이 가중될 상황에서,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알뜰 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시작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이 강화된 더욱 효과적인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인해 대중교통비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알뜱통카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절약하기

절약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제도인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할 수 있으며,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여 교통 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월평균 대중교통 지출액 대비 21.3%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변경점

카드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넘어가면, 마일리지 적립 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로 발급되던 알뜰교통카드가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에서도 발급 가능해지면서 선택 폭이 확대됩니다. 알뜰교통카드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주목하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도입으로 대중교통비 부담 할인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20~30대 고객 유치를 위한 핵심 포인트로 알뜰교통카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같이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의 도입은 많은 이들에게 단비 같은 혜택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혜택

포인트

앞으로도 알뜰교통카드의 발전과 인기 증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알뜰교통카드 플러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더욱 많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월 44회의 마일리지 적립 횟수였지만,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는 월 60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카드 재발급 절차 없이 자동으로 월 60회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알뜰교통체크카드'인 신한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외 카페, 놀이공원, 영화관, 편의점, 도서, 통신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우리 카드는 대중교통 최대 3000원 캐시백과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과 인터넷쇼핑몰, 영화관, 편의점, 카페, 간편 결제 분야에서 캐시백을 제공하며, 하나카드는 대중교통 요금 15%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알뜰교통카드 이용 시 누적 마일리지는 환급되거나 자동 청구 할인됩니다. 따라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는 대중교통비를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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