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미국서 1 천 만원 할인 판매 할인 폭 2배

전기차의 선두주자 마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있다. 전기차라는 특색과 기름값 걱정이 없어 차세대 차량의 로 인기가 높지만 반대로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비싼 가격이 구매자의 걱정이었다. 이번에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할인폭을 2배로 확대한다고 한다.

 

테슬라 할인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31일까지 전기차 세단인 모델 3와 스포츠유틸리티차인 suv 모델 Y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천500 달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한화로 약 962만 원이다. 또한 고속 전기충전소인 슈퍼차저에서 1만 마일 상당의 무료 충전도 제공한다고 한다. 이달 초 발표한 3천750달러의 할인에서 두배로 늘어난 것이다.

할인이 없던 테슬라의 변신

테슬라는 수년간 노 디스카운트라는 정책을 고집했다. 할인 없이 자신들의 차량을 당당하게 판매해왔지만, 금리인상과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테슬라의 수요 부진으로 할인 정책을 들고 온듯싶다. 또한 중국에서도 할인에 들어갔으며 광고시장에까지 진출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정책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보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테슬라를 구매할 계획인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