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걱정 보일러 교체로 해결 보일러 보조금

올겨울 많이 춥다. 난방을 해야 하는데 가스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걱정이 크다. 특히 저소득층은 노후화된 보일러 사용으로 더 많은 난방비를 걱정해야 한다. 이에 환경부 지원하는 보조금을 알아보자.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는 환경부

환경부는 노후화된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연간 최대 44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보일러를 교체한다는 것 자체가 많은 비용이 들어 많은 가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이다. 환경부는 올해 노후화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반 가구는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에서 특정제품인 경동 나니 엔, 귀뚜라미를 선택하면 해당 보일러 제조 판매사에서 자부담액을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로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보일러

친환경 보일러는 열효율이 노후 보일러에 비해 12% 이상 높아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환경부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에 친환경 보일러 37만 대 교체를 지원했으며, 이에 따른 난방비 절감은 100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친환경 보일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기오염물질 감소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다.

 

 

보조금 신청

신청은 온라인과 직접 방문으로 신청할수 있다.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때에는 신청서류, 보일러 구매영수증, 통장사본 등의 각종 서류가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은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greenproduct.go.kr)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