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를 쓰고 방송중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임블리는 현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가 2회 왔으며 현재 의식이 없다고 한다.
방송중 유서 작성
지난 11일 타 유튜버와 술자리 방송을 하는 도중 말싸움을 벌인 후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임블리는 11일 저녁부터 12일 새벽까지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본인에 대한 신세한탄을 하던 도중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면서 두 딸에게 "사랑하는 내 딸들아 부꾸러운 엄마여서 미안해, 너희들 잘못은 없으니 죄책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너희들 곁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할게" 라며 유서를 쓴 후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다. 이후 약 20분 정도 지난 후 119 구급대원들이 등장해 다급하게 가위를 찾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모습이 암시됐다.
인터넷 방송인들의 고통
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정신적인 고통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모습이 많이 보인다. 남이 보기에는 쉽게 편하게 돈을 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도 사람이며 고통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다. 방송화면 뒤에 숨어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즐겁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방송인들이 떠나는 모습을 이젠 그만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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