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대구퀴어문화축제1 대구 퀴어축제 공무원과 경찰이 대립 17일 대구에서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의 대응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강하게 비판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이날 퀴어축제에 대비해 오전 7시부터 기동대 20개 중대 1300여명과 교통경찰, 일반 직원 200여 명, 시청 중구청 직원 500여 명이 500여 미터 거리에 한데 모였다. 퀴어축제 측은 부스 40여 개를 도로에 차리기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무대 차량 물품 현수막 차량을 이용해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진입하려 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공무원과 경찰의 대립 대구취어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 개최를 위해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전 차로(왕복 2개 차로)에서 집회와 2.4km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하겠다고 경찰에 집회를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시 공무원들이 차량 진입을 막으려고 나서.. 2023.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