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상금

2022년 12월 6일 새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은 브라질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은 16강으로 2010년 이후 16강이라는 감동적인 성적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상금

FIFA가 밝힌 이번 카타르 월드컵 총상금은 4억 4000만 달러로 약 5조 74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렸다. 2018년 러시아 대회보다 30%가 더 늘었다고 한다. 먼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150만 달러 약 19억원를 지급받는다. 이후 성적에 따른 배당금을 추가로 챙기는 것이다.

대한민국 16강 상금

16강에서 대회를 마치는 8개 국가는 1300만 달러 약 169억 원이 주어진다. 즉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은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5월 이번 대회 포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다. 본선 최종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들은 기본 포상금 2000만 원을 받고 이후 승리시 3000만 원 그리고 무승부시 1000만 원을 받는다.

그래서 얼마씩을 받는 것인가

조별리그 결과로 기본 포상금 2000만 원에 1승 1 무에 따른 4천만 원으로 60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16강 진출 포상금을 선수 1인당 1억 원씩 받게 된다. 즉 협회 경기 수당 및 16강 포상금으로 1억 6000만 원씩 받게 된다.